Mimi Box

뭐든 다 잘 어울리는데다가 스타일도 좋아서 제가 애정하는 카이아 거버예요뉴욕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인데 스타일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번 갖고 와 봤어요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사진인데 오랜만에 보는 유선 이어폰이네요 :)저에게는 오랜만이지만 요새 꽤 힙한 느낌이 나서 많이들 쓰더라구요 일단 이 날 카이아의 코디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오버핏 코트가 너무 이쁘고 인디고진에 플랫슈즈도 너무 잘 어울려요(호옥시 플랫슈즈가 다시 유행을 타는 것인지...?)거기에 무심하게 걸친 그레이 맨투맨까지 !! 처음 얼핏 봤을 때는 머플러인줄 알았잖아요 ㅋㅋㅋ     그렇지만 이렇게 옆으로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니 머플러가 아닌크롭 맨두맨이였다는 사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 8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면서 조금씩 가을의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올해는 유난히 롱스커트를 입는 분들의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이 편한 롱스커트 !!시원한 소재는 여름에도 즐겨 입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이어서 가을에는 롱스커트와 편한 티셔츠를 활용한 코디가어떤게 있는지 한번 살펴 보았어요  1. 오버핏 티셔츠와 롱스커트 코디  블랙 앤 화이트로 심심할 수 있는 코디에 골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짙은 베이지 컬러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네요  로퍼와 보부상 스타일의 가방을 매치하느 편하면서도 힙해 보입니다  요새 사틴 재질의 롱스커트가 트렌드인지 많이보이더라구요은은한 광택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상의는 무채색에 컬러풀한 스커트와 매치하면 너무 잘 어울..

평소 패션센스가 좋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카이아 거버와 그녀의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 최근 사진을 봤는데 커플 패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월요일 밤 저녁 식사를 위해 둘이 외출했을 당시 패션인데요이걸 보니 뉴욕은 벌써 가을인가 싶고요,,,한국은 여전이 이렇게 더운데 말이죠 ㅠ그렇지만 오늘부터 처서이니 처서매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카이아 거버는 블랙 부츠와 블랙 미니원피스로 깔끔하게 코디하였는데특히 무심한듯 툭 걸친 트렌치 코트가 너무 멋스럽더라구요역시 가을은 트렌치의 계절... 저는 제대로 된(?) 트렌치코트가 아직 없는데 이번 가을에는 마음에 쏙 드는트렌치 코트를 사고 싶은 욕구가 뿜뿜 ㅎㅎ  오스틴 버틀러 역시 위 아래 블랙으로 통일함으로써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댄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