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근처 이쁜 카페 79파운야드 영등포포레나점

 

마치 티파니를 연상시키는 이쁜 민트색으로 되어 있는 카페인 79파운야드는

영등포포레나 갈 때마다 눈에 밟혀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앞에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올 것 같아요

 

 

 

안에 들어갔는데 안에도 겉과 똑같이 정말 이쁘게 꾸며놓았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 7시쯤 방문하였는데 저녁시간이라고는 해도 손님이 많이 없어서

지인분과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연말을 맞이하여 이쁘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빨간 리본이 달려있는 아주 이쁜 트리였어요 ㅎㅎ

 

앞에 전신 거울도 놓여있고 사진 찍기 딱 좋은 포토존입니다 !!

사진 찍으려다가 이 날 상태가 그냥 그래서 포기

 

 

 

영등포 카페 79파운야드 영등포포레나점은 바깥 벽 면이 전부 창문모양의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 보기도 좋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계단줄에 매달린 산타도 있던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이 날 갑자기 추워진터라 저는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지인분은 열이 넘쳐나는지(?)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구요 ㅎㅎ

 

커피잔도 79파운야드의 대표 컬러인 민트 계열로 나오는데 맞춘건지 참 이쁘더라구요 ♥

 

 

 

제가 주문했던 아몬드 비엔나인데요

위에 올라간 크림이 아주 진한게 달달하면서 맛있더라구요 ㅎㅎ

 

듣자하니 79파운야드는 단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으며 크로플이 참 맛있다고 하네요 ??

다음번 방문때에는 크로플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

 

영등포에서 이쁘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79파운야드 영등포포레나점 한번 추천드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