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 달라는 미성년자 팬 폭행 당할 때 방관한 제시 논란

 

 

 

 

 

며칠 전 가수 제시가 압구정에서 새벽시간에 정중하게 사진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에게

정중히 두번 거절하여 팬이 수궁하고 자리를 떠나려던 참에 주변 일행에 의해

주먹질과 발차기 등으로 폭행당한 사건이 있엇는데요

 

 

 

 

 

제시는 좀 말리다가 그냥 자리를 떠 버렸죠...

 

폭행당한 팬은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이미 일행들은 자리를 뜬 이후였고

경찰들이 주변을 수색한 결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제시 일행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곳에 가해 남성은 없었고 제시는 그 남성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남성은 중국인으로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의 지인이라고 하는데요

그 날 제시도 그 남성을 처음 봤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피해자는 부모님께 설명을 했을테고 그의 어머니가 제시 소속사를 방문하여 항의하였고

소속사는 제시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후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에 상황 설명과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피해자는 가해 남성을 알고 있다는 프로듀서로부터

"제시는 폭행한 사람을 전혀 모르고 이 일에 관여 되어 있지 않은데

자꾸 제시쪽에 연락해서 협박하면 안되요" 라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직접적으로 제시에게 연락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쨌거나 제시는 관련하여 서울 강남 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사건 당일 가해자를 처음 봤고,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