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거버 & 오스틴 버틀러 가을 느낌 가득한 커플 패션으로 외출

 

평소 패션센스가 좋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카이아 거버와 

그녀의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 최근 사진을 봤는데 커플 패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월요일 밤 저녁 식사를 위해 둘이 외출했을 당시 패션인데요

이걸 보니 뉴욕은 벌써 가을인가 싶고요,,,

한국은 여전이 이렇게 더운데 말이죠 ㅠ

그렇지만 오늘부터 처서이니 처서매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카이아 거버는 블랙 부츠와 블랙 미니원피스로 깔끔하게 코디하였는데

특히 무심한듯 툭 걸친 트렌치 코트가 너무 멋스럽더라구요

역시 가을은 트렌치의 계절...

 

저는 제대로 된(?) 트렌치코트가 아직 없는데 이번 가을에는 마음에 쏙 드는

트렌치 코트를 사고 싶은 욕구가 뿜뿜 ㅎㅎ

 

 

오스틴 버틀러 역시 위 아래 블랙으로 통일함으로써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댄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

특히 자켓이 이쁜 것 같아요

 

 

커플이 패션 센스도 비슷하면 더더욱 이뻐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카이가 거버와 오스틴 버틀러의 패션 스타일 참 멋진 것 같습니다 ♥